갑자기 한쪽 귀가 멍멍할 때 원인8가지

한쪽 귀가 멍멍할 때

갑자기 한쪽 귀가 멍멍할 때가 최근 잦아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얼마 후 정상적으로 돌아오긴 하는데요. 문제는 그 빈도가 매우 잦아졌습니다.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인데요. 한쪽 귀가 멍멍할 때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본 한쪽 귀가 멍멍할 때 원인 8가지의 경우, 해당 증상으로 귀 기관의 이상을 예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인들만 선별한 만큼, 이 이외의 질환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시고, 자세한 예상 질환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목 차

1. 이관기능장애
2. 돌발성 난청
3. 급성 중이염
4. 삼출성 중이염
5. 외상성 고막천공
6. 난청
7. 스트레스, 피로
8. 전자장비

1. 이관기능장애

해당 장애를 이해하기 위해선 '이관'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관의 경우, 귀 안의 공간과 코 뒤편을 연결해주는 통로로써, 귀 안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갑자기 한쪽 귀가 멍멍할 때

높은 곳을 올라가거나, 하품 등을 급격히 할 때 귀가 멍멍할 때가 있는데요. 이것이 이관의 압력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즉, 귀 내부의 압력이 조절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죠. 일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다수의 귀 먹먹한 증상은 이러한 이관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어떠한 상황에 맞춰 개방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개방 또는 닫히는 것에 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증상인 만큼, 한쪽 귀 멍멍한 경우가 발생했을 때 가장 의심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8가지 원인 중 가장 많은 발생 분포를 갖는 것이 해당 장애라고 합니다.

2. 돌발성 난청

해당 질환은 명칭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갑자기 귀에서 난청이 발생하는 모든 경우를 통칭하여 일컫는 질환입니다. 통칭하여 일컫는 만큼,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이 해당 질환인데요. 그 범위가 넓은 만큼, 해당 질환을 한정할 때는 아래의 기준에 해당하는 것을 돌발성 난청이라 합니다.

• 발생한 지 3일 이내에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청력 손실 발생

앞선 돌발성 난청 질환에 대한 정의를 보면, 범위가 넓기에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적절한 치료 또한 매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초기 감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멍멍한 정도가 수일 지속되고, 갑작스럽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빠른 의료기관을 방문이 필수입니다.

3. 급성 중이염

우리 귀의 고막 안의 공간을 의미하는 중이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중이염이 급성으로 찾아오면, 해당 염증이 생긴 한쪽 귀가 멍멍해지는 증상이 온다고 합니다.

앞선 다른 증상에 비해 급성 중이염의 원인은 뚜렷한 편이라고 합니다.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성 감염이 그 원인인데요. 쉽게 얘기해 감기 등으로 인한 중이염 발생이 거의 대다수라고 하네요.

그러면, 현재의 귀 먹먹한 증상이 찾아온 원인이 혹시 감기와 연관이 있나를 생각해보시면, 급성 중이염 여부를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요근래 감기로 고생하신 적이 있으시나요?

4. 삼출성 중이염

모든 삼출성 중이염이 중이염 이후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빈도가 많은 것이, 중이염이 지나가고 발생한 일종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것이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쉽게 얘기해 '중이'라는 공간에 물이 찬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앞선 급성 중이염과 달리 통증 및 발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초기 진단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다만, 그나마 나타나는 증상이 귀가 멍멍해지는 등의 난청 증상을 보이는 것인데요. 이 또한 발생 사례에서 유소아가 많이 때문에, 초기 감별이 쉽지 않은 것이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5. 외상성 고막천공

말 그대로 외력에 의해 고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귀가 멍멍할 때를 의미할 때, 해당 고막천공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외상에 의해 고막에 손상이 생기게 되면, 귀가 먹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신체 기관 중 가장 먼저 소리를 접하는 곳이 고막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고막천공의 경우,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치되는 경우만 생각하여 치료에 전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상과 달리 고실 성형술 등의 치료를 하지 않아, 감염이 발생하는 사례도 많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난청

소리가 지나가는 모든 기관이나 통로에서 발생한 문제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난청 증상의 경우,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필히 의료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앞선 돌발성 난청의 경우, 사실상 일시적인 경우가 빈번하나 영구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들도 있기에, 결국에는 난청의 한 사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의 시초가 되는 환자의 증상들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잇습니다.

귀가 멍멍함을 표현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는 증상이 잦아졌다면 이미 난청 증상이 시작된 것일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7. 스트레스, 피로

노화로 또는 기능적인 쇠퇴로 인한 난청과 달리, 젊은 세대에서 한쪽 귀가 멍멍할 때는 스트레스 및 피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염증을 불러와서 영구적인 난청의 시초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능적인 문제가 멍멍한 등의 난청 증상을 만들기도 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정신적인 이상 증상도 유발하는 만큼, 빠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8. 전자장비

최근 현대사회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최근 이어폰 기기를 통해 소리를 집중적으로 듣는 경우가 많아진 이후 갑작스럽게 한쪽 귀가 멍멍한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전자장비로 인한 귀 멍멍

과거 이러한 전자기기로 인한 중이염 발생 사례가 극히 드문 편에 속했으나, 최근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중이염 만큼이나, 해당 발생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상 귀를 지속적으로 자극시켜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중이염 이외에도 외이도염을 포함한 각종 귀 질환 증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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