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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부르는 습관 고치지 않으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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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는 습관

양 부모 또는 조부모에서 탈모가 없다면, 머리가 빠질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있는 분이 있죠. 이런 분들은 본인도 모르게 하는 행위들이 탈모를 부르는 습관으로 굳어져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아래에서 기술하는 습관을 행하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해당 습관들을 고치셔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이 없다면, 아마도 탈모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니,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바꾸도록 하세요!



머리 건조 탈모 유발?


머리를 감은 후 건조하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현재 머리를 감은 후 어떻게 말리시고 계시나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머리를 건조하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머리카락에 좋지 않아요

최대한 자연풍이나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세요.
헤어드라이기를 통하여 머리를 말리실 경우에 열풍으로 해놓고 머리를 말리시나요? 이러한 반복된 열풍에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에 머리카락에 열상이 생길 수도 있고, 특히나 머리카락이 매우 간조해지기 때문에 탈모를 부른다고 합니다.

2. 완벽하게 머리카락을 건조시키세요

젖은 머리카락은 세균을 활성화시켜, 자칫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 중 비듬의 경우 모낭을 막히게 하거나, 오염시켜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취침 전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요. 젖은 머리채로 자게 되면 더욱더 머리는 습해지게 되어 오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올바른 샴푸 사용법 지키지 않으면


머리를 매일 1번 정도를 감는 것이 좋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야외 생활 등을 하고 거처로 돌아왔을 때, 우리의 머리카락과 두피는 먼지와 땀으로 오염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샴푸로 머리를 감게될 때도 올바른 샴푸 사용법을 지켜야 탈모를 부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1. 두피를 너무 자극하지 마세요

머리를 감을 때 박박 긁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탈모 증상에 두피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가끔 샴푸를 바른 후 두피를 손 또는 손톱으로 박박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극이 지나쳐 두피에 손상을 주게 되면, 세균 감염에 따른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톱으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극을 준다고 해도 부드럽게 해주세요


2. 샴푸 양은 적당히 하세요

샴푸액도 화학약품입니다. 적당한 양이 가장 좋습니다.
가끔 샴푸를 한 손 가득 짜셔서 머리를 감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올바른 샴푸 사용법은 적당한 샴푸액을 거품낸 후 충분히 머리카락을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많은 양의 샴푸액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두피를 자극하기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머리 가르마 탈모 원인이 될수도


누구나 머리 가르마가 있죠. 이러한 가르마 방향이 탈모를 부른다는 것을 아시나요?
한번 갈라진 가르마 방향은 일생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가르마의 경우, 별도 길을 만들지 않아도,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행위에도 갈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갈라진 가르마 부위에 태양과 외부 오염 물질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그 부분부터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 무의식 중에 가른 가르마가 탈모를 부르는 습관이 됩니다.

특히나, 사회 조직에서 정갈한 머리 스타일을 요구하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의 경우, 갈래 머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히 갈래를 하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을 당겨 힘을 주어서 당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모근에 자극을 주게 되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집에서라도 가르마 방향을 다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시간 귀가 후 머리를 감게 될 텐데요. 머리를 건조하게 될 때 오전과는 다른 가르마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그 부분의 자극을 피하는 것이 가르마로 인한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잘못된 식생활습관


과식, 음주 등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음주의 경우 혈액 흐름을 좋지 않게 하기에, 근본적으로 머리카락 생육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음주를 하시는 분의 경우 흡연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흡연 시 체내에 축적되는 타르 등의 성분은 혈관 상태를 좋지 않게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머리 빠짐의 원인이 됩니다.

과식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과체중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이러한 비만은 피지의 생성을 자극하여, 장기적으로 두피 상태를 기름지게 하여, 비듬을 과다 생성시키는 원인을 만듭니다. 결국에는 탈모를 부르는 원인이 되는 셈인 것이죠.


결과적으로, 머리카락도 우리 신체의 일부분입니다.
신체가 건강해야 머리카락 또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인 만큼, 우리 신체를 보호하고 활력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탈모는 어쩌면 작은 생활습관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상, 탈모를 부르는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현재, 본인의 생활습관 중 이에 해당하는 것들이 있나요? 지금 당장 습관 바꾸기를 실천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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