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술 먹은 후 두통에 좋은 음식 |
꿀물
![]() |
꿀 |
술 먹은 다음날 두통, 어지럼증, 구토와 같은 숙취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가 혈당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혈당이 떨어진 상태에서 섭취한 꿀물은 적정한 당을 보충해주어 두통 등의 숙취 증상을 완화하여 줍니다.
- 또한 꿀은 당을 보충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항염 작용과 독소 배출 기능을 통해, 알코올로 인한 독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 다양한 연구보고서에서 꿀이 그 어떤 숙취 해소 성분 보다 두통 등의 숙취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 (수분)
- 즉, 기본적으로 알코올에 의한 아세트알데히드 배출 및 분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이용해 술 먹고 두통이 잦다면, 알코올 섭취 시 물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이후 두통 발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콩나물
![]() |
콩나물 |
-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콩나물 외에도 배와 토마토 등이 있는데요. 특히, 최근 많은 곳에서 음식 재료로 쓰이고 있는 아스파라거스 또한 많은 비율의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녹차
- 녹차 외에도 홍차에도 카테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술 먹고 두통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다만, 녹차의 경우 그 성질이 차기에 차갑게 드시면 배탈의 우려가 있으므로, 따뜻하게 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북어
- 술 먹고 두통 증상 완화에 북어의 메티오닌 성분이 도움이 되지만, 이와 더불어 메티오닌은 간기능 또한 개선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는 간에서 지방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지방간 등이 있는 환자에게 추천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 |
초콜릿 |
- 다만, 평소에 편두통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초콜릿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술 먹고 두통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사례가 많은 만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음료
- 이온음료는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왕이면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 탄산이나 카페인 음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탈수 증상을 가속화시키고, 속쓰림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대량의 비타민C가 소비되는데요. 이때 분해되지 못한 아세티알데히드 성분이 두통 증상과 같은 숙취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간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 시중에 파는 비타민C 음료도 좋고, 알약 형태로 된 영양제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천연 비타민C인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렌지 및 감귤 외에 키위, 피망, 파인애플에도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상 술 먹고 두통에 좋은 음식 8가지에 대해서 기술해봤는데요. 사실,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마시게 된다면, 혹여나 발생한 두통 증상에 대해 위의 음식 섭취를 권장합니다.
➤ "술 관련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