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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설사똥 좋은 음식 |
배탈이 나면, 거의 설사똥이 따라 오는 경우가 많죠. 배도 아픈데 뒤도 상황이 좋지 않으니, 정말 고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설사똥을 방치하게 되면, 탈수 증상을 유발하여, 장기적으로 회복이 더디게 됩니다. 탈수 증상만 있으면 다행이지, 결과적으로 각종 무기질과 빠져나가게 되어 영양소 손실이 따라오게 됩니다.
장염 증상 등으로 수액 치료를 한번이라도 받아보신 분은 그 고통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아실텐데요. 그런 만큼, 최대한 빠르게 멎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병원에서 하는 그러한 수액 치료 외에 음식으로 배탈 설사를 줄일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사 멈추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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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
이러한 항염증 작용 외에도 꿀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설사로 손실된 미네랄을 보충하여 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특히 꿀을 섭취할 때 주로 물에 저어서 같이 드시게 되는데요. 사실상 손실된 수분 또한 보충하기에, 설사똥에 꿀 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만 1세가 넘는 영아에게는 꿀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꿀 속에 포함된 보툴리누스균은 영아에게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기에, 만 1세 전후의 영아의 설사에는 처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벼운 설사할때 매실
다만, 심한 설사똥이 있는 분들에게는 그리 권하지는 않는데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증상을 심화시키기도 하는 만큼, 설사 초기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 매실은 근본적으로 성질이 찬 음식에 속한다고 합니다.
설사에 좋은 바나나 (사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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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그럼, 팩틴이라는 성분 자체가 많은 다른 과일도 역시나 배탈 설사똥에 좋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여러 과일에도 역시나 팩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금 설사 증상이 있다면, 아래 과일 중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찾아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사과
- 오렌지
- 감
- 감귤
- 키위
- 포도
* 역으로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시면, 그 반대로 변비나 설사가 오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설사에는 따뜻한 보리차
보리차가 설사에 특별히 좋다라기 보다는 고소한 맛으로 수분 섭취를 재촉하기 때문이다. 과거 많은 어른들이 자녀가 설사를 하게 되면, 보리차를 많이 먹이고 있는데요. 과학적으로 보리의 특별한 성분이 설사를 멎게 한다라기 보다는, 손실된 수분 섭취를 도와주기 때문에 보리차를 많이 먹였다고 합니다. 맹물보다는 보리차가 섭취를 재촉하기 때문이라네요.
- 미약하게나마 보리차에 포함된 섬유질이 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하네요.
사실상, 허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서 따뜻하게 드시는 것이 좋다라고 합니다. 따뜻한 수분이 장내로 들어가서 회복을 도와주는 것인데요. 이러한 관점에서 보리차 외에도 따뜻한 다른 차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 다만, 녹차나 홍차를 많이 복용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설사에 감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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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특히, 배탈로 인한 설사를 어느 정도 한 경우, 속이 허할 경우가 많아 무언가를 자꾸 섭취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때 다른 음식보다 소화를 돕게 으깬 감자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는 포만감에 좋아서 식사 대용으로 설사 환자에게 권장된다고 합니다.
이상, 배탈 설사똥에 조은 음식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심한 설사똥 증상이 있을 경우 장염 증상일 수 있는 만큼, 병원은 필수적으로 방문해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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